세상은 진화하고 정말 발전한다.
몇년전에 Skype를 다음.net에서 발견했지만, 나에겐 별다른 감흥도 주지 못했다.
한번깔고, 지워 버렸다. 한마디로 네이트온 같은 화려한 매신저 앞에서
Skype는 찬밥 이었다.
그런데 어느새...
나는 Skype전용 Wi-Fi(무선 인터넷)전화기를 구매하고,
돈을 충전하여 독일의 친구들과 나의 사랑 주영씨와 전화를 하고 있다.
오호호...
분당 24원 정말 싸다.
게다가 O2 Genion Flatrate 사용자들은 나에게 전화를 걸면,
공짜라는 사실이 마음에 든다.
그럼 나는 어쩌지?
최근에 나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 나왔으니...
Skype Pro이다.
Skype에서 유럽만을 상대로 내 놓은 정액 요금제.
1달에 2유로면 마음것 쓰고, 건당 49원의 접속료만 내면 된다는 사실...
결국 긴통하를 자주하는 나로서는 아주 좋은 꺼리이고,
게다가 일반전화는 무료인데, 내 친구들 모두가 Genion이라는 특수 일반전화를 쓰므로
무료라는 사실...
세상이 정말 좋아졌다.
예전에 탄광 인부님, 간호사님들은 1분에 50유로(한화 약 6만원)에 다르는 전화 요금으로 인해
연락도 제대로 못했다고 하는데, 이거 파격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독일과 유대 관계가 아직 있는 나로서는 아주 좋은 꺼리지...ㅋ
그리고 Skype역시 타 매신저와 마찬가지로 화상 채팅 및 일반 채팅도 지원하니...
매신저 끼리 통화는 원래부터 무료고...
반갑다 Skype Pro.
PS>모바일폰 즉, 핸드폰으로는 안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O2 Genion은 알다시피 핸드폰으로 가장한 집전화이므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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