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0

부활 맞이 씹기놀이...ㅋ

엊그제 부활이었다.
예수께서 돌아가신후 다시 태어난 그날...
모든 크리스찬들이 신앙의 정체를 찾는날...
크리스마스(태양신의 탄생일을 변경한 것임.)보다
더 기념해야 하는날...
부활을 맞이하여 느끼는 것은 이런것이다.
"제발 교회여~ 이렇게 살지 맙시다."
얼마전 'MBC 뉴스Q'에서 교회 세습에 대하여
방영을 하자 우리의 안량하신 기독교에서는
이런 공문을 띄웠다고 한다.
"예전에 'PD수첩' 모교회 신도들 점거 사태를 또 당하고 싶은가?"
공문? 이건 협박이다.
그리고는 자신은 기독교 재단의 모 대학앞에 이런 현수막을 건다.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사학법 개정 반대!"
세상에 이단이라는 것, 그리고 악마라는 것,
선과 악을 구분하는 것, 사람을 판단하는 것
이것은 모두 기독교가 생기고 나서 나타난 것이다.
기독교는 책임을 면할 수 없다.
먼저 정신을 차리고 나서, 뭐라고 할말이라도 하자.
세상은 기독교만 있는게 아니고, 기독교만 진리가 아니다.
나 또한 세상은 하느님(하나님)이 지으셨다고 생각하고,
성경을 믿는다. 하지만 나머지는 그럼 다 악인가?
사회는 없단 말인가?
내가 직접 스캔한 로마에서 오신 루가 신부님께서 주신 선물.
(이야기와 관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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