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하드 4.0'을 보았다. 이름도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4.0을 사용하는 센스~!!!
내용은 구닥다리 영웅형사가 디지털 시대의 해킹과 여러 감시 체제를 헤쳐 나간다는 내용이다. 얼핏보면 덴젤 워싱턴의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와 비슷한 줄거리 같기도 하다.
간만에 보는 멕클레인의 모습...
처음에 TV에서 광고를 보았을때
'젠장 저거 또 우려 먹는거야?'
라는 의심을 하게 되었지만, 영화는 그런 내 의심을 싹 씻어주었다.
다이하드 3부터 시작된 콤비 플레이를 그대로 이어갔고,(무적 멕클레인 늙었는가? 도우미가 필요하다니...) 1부터 이어지는 경찰쪽과의 무선 연결로 소통하는 것은 계속 되었다.(여기선 다른 사람이지만...)
올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재밌는 미국영화중에 하나이다.
솔직한 심경으로는, '트렌스포머'보다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트렌스포머'는 일단 내용상 메니아층이 공감 못할 부정적 요소, 즉 몇몇의 자동차가 원작과 다른것 그리고 로봇의 역할미비 등을 들어 조금 점수를 낮게 줄 수 밖에 없다.
여하튼 한국 영화 '디워'도 개봉 대기중이고 하나, 그전에 이 영화 참 재밌게 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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