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31

드디어 액션 샘플러...


이건 액션 샘플러가 아니다. 액션 샘플러를 흉내낸 Aryca이다. 액션 샘플러는 수동이고, 플래쉬가 없거나 4개가 달려있다. 이녀석은 1개의 플래쉬다. 자 이제 살펴보자.

내용물은 파란색 Aryca카메라, 방수팩, 끈, 설명서 2부, 케이스이다. 보면 알겠지만 촌빨날린다. 이게 아마도 토이카메라의 재미난 모습이다. 사실상 토이카메라중에 괜찮은 외형을 가진건 젤리 카메라와 고양이 홀가 뿐인가 하다.(정말 사고 싶었는데 일단 보류...)

뒷모습... 일반 똑딱이 카메라와 다른점이 없다. ㅋㅋ

액정과 4개의 버튼이다.(버튼 총 5개군...) 순서대로, 작은것은 필름감기, 큰거 10초타이머, 모드(플래시, 나이트모드등등...), 사진모드, 가장큰 은색 셧터... 여기서 사진모드 버튼은 액션 샘플러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액션 샘플러는 한 사진에 4개의 사진을 찍어내는 사진기인데, 순서대로 쭈루룩 시간차를 가지고 찍는다. 4컷의 움직이는 사진이 된다. 연결하면 동영상이 되겠지? 이 사진기는 여러가지의 모드를 지원한다. 1. 같은 사진 4장, 2. 2장씩 찍기, 3. 1장씩 찍기, 4. 몽땅 4장을 같은 사진으로 찍기, 5. 마지막으로 시간차 공격... 시간차 공격도 시간 설정이 2-3가지나 된다. 같거나 비싼 값에 액션 샘플러 사느니 난 이걸 택한것이다. ㅎㅎ 단점이라면, 1. 2. 3. 4. 만 후레쉬를 지원하고, 시간차 사진은 후레쉬 지원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야외에서 밝은날 찍길 바란다.

그리고 내가 이 카메라를 구입하게 된 진짜 이유는 이와 같은 방수팩을 같이 주면서도 가격이 더 싸다는 것이었다. ㅎㅎㅎ 그런데 사실 이거 산 회사 정말 엉망이었다. 옥션에서는 Bestseller로 등록되어 있고, 옥션 상담원도 따로 있고 친절도 했지만, 정말 엉망이었다. 배송도 늦고, 엉뚱한 배송 때문에 전화를 수백번 했지만 통화중이거나 응답기 에러로 인해 귀만 고통스러운...


방수팩을 잠그고 여는 사진이다. ㅎㅎ

방수팩을 입은 카메라... 뭔가 있어보이죠? 물속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니, 정말 재밌겠다. 물속에서는 뷰파인더를 들여다 보기 어려우니까, 위에 플라스틱 조준기가 장착되어있다.

내가 보유한 카메라들이다. 올림푸스 뮤, 폴라로이드 EZ1700, Aryca 그리고 올림푸스 디카... 디카 밀려난지 오래되었다. 측은한 마음에 몇달만에 밧데리 충전을 감행했다. 참, 저거 말고도 2-3개의 카메라가 더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모든 카메라를 리뷰해 보고 싶다.


카메라로 찍었을 경우 나오는 이미지이다. 아직은 찍는중 이므로, 조만간에 사진이 나오면 올리도록 하고, 일단은 다른 싸이트에서 퍼온 사진이다. 각각 찍기 모드를 사용한듯...
여하튼 Aryca 기대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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