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5

멀티미디어 가정...

요즘 인터넷과 컴퓨터를 통해 미디어를 즐기는 시대가 왔다.
예전에 일체형 컴퓨터 혹은 인터넷 단말기라고 해서 컴퓨터 대신 TV를 활용할만한 기기들이 속속들이 나왔었다. 돌고 도는지 이런게 또 나오고 있다.
최근에 Skype인터넷 전화기를 비롯한 인터넷 VoIP가 크게 성공하는 분위기이나 예전에 나왔던 다이얼패드의 아류작같을 뿐이다.
마찬가지로 나는 인터넷 VOD를 통해서 영화를 보고 즐겼던 시절이 있었다.
대부분 그 시절에는 그런것을 하지 않았다.
SBS다시보기 및 다시보기 서비스 대부분이 RM이라는 현재는 생소한 파일을 사용해서 스트림 서비스를 했었다는것을 알긴 아나?
아무튼 나는 영화와 모든 멀티미디어의 광이고 그걸 최적화 시키기위해서 항상 컴퓨터와 프로젝터를 연결 한다든지, DVD플레이어도 조금 특이한 기능이 들어 있는것을 구매한다던지 하는 괴상한 짓을 많이 하였다.
그러던중 최근에 고급 LCD HD TV의 구매로 다시금 미디어 센터에 대한 갈망을 나에게 뿌려주었다. 결과는 사실 쉽게도 DIVICO(디비코)사의 Tvix로 결판이 났지만...
그동안 관찰한 것들을 조금만 살펴볼까 한다.
미디어 포털이다. 현재 글을 쓰는 지금 순간 설치중이다.
진작에 이걸 몰랐는지 정말 한심할 따름이다. 이거면 차라리 싸구려 컴퓨터 한대를 사서 이거 깔고, 미디어 센터를 만들었을듯...

KT에서 서비스하는 IPTV 매가TV...
HD급이라고 선전하나, 글쎄... 나는 하나TV의 이용자이긴 하나 HD급보단 모자르고, SD보단 좋은거 같다. 아무튼 하나TV를 겨냥한 후발주자이다.

애플TV 이게 이슈다. '디비코+하나(매가)TV' 아닌가 싶다. 이걸 사실은 Mac에다 설치 할 수 있다고 한다. OS이름이 FrontRow인데,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BackRow라는걸 하더만... 하드가 있고, 인터넷에 연결하여 IPTV기능도 하는듯 하다.


몇달간의 무료기간을 지나 유료가 된 하나TV 지금 시즌2라고 해서 아무튼 무료였던거 돈받기 시작했다. 원래는 12시간뒤 TV프로그램을 해주었으나, 현재는 12시간뒤부터 일주일간 돈을 받고 그뒤에 일주일이 넘은 프로그램만 무료가 된다. 아무튼 이걸 통해서 놓친 드라마도 다시보고 이것저것 재밌는것도 많이 한다.(노래방, 게임)


이번 설을 맞이하여 내가 직접 구매한 Tvix 4000이다. 조언을 하자면 Tvix 4100이상을 구매하도록... 그것은 최신 압축파일인 MKV를 지원한단다. 나의 경우는 자금의 압박으로 이 모델을 구매 하였다.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컴퓨터의 화일을 꺼내 보기도 하고, 다운받은 것들을 여기에 연결하여 보기도 한다. 가족들이 쓰기엔 괜찮은 물건인게, 그동안 찍었던 우리들의 사진들을 폴더별로 저장하여 가끔 TV로 간단하게 보는것이다. 나 뿐 아니라,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께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을듯... Avi뿐 아니라 DVD이미지도 넣어서 시청이 가능하다 한다.

기타 외에도 '윈도우즈 미디어센터' 그리고 iTunes를 이용한 다운로드(애플TV로 가능), 미국에서만 한다지만 'ABC 웹싸이트'를 통해 자신들의 드라마 다운로드 서비스 등이 있다.

이 모든 노력은 어찌 보면 불법적인 다운로드를 막고, 합법적으로 미디어를 시청하기 위한 노력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점점더 멀어져가는 가족에 대한 단합을 이끌기도 했다.(시청을 위해 가족이 한자리에 자주 모인다.) 컴퓨터의 어려운 조작을 간단하게 줄여 놓은 듯한 이런 기능 또한 여러 세대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장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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