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1

내 동심을 자극하는 미국 드라마...


요즘 미국 드라마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그간에 'HEROS', '프리즌 브레이크', 'LOST' 등이 인기를 누려왔다면 이젠 나와 같은 70년, 80년대 생들의 동심 혹은 추억을 자극할만한 소재의 드라마가 나왔다. 그 첫 선봉장이 바로 아래의 '새라코너 연대기' 이다. '새라코너'? 그녀는 영화 '터미네이터'의 여전사로 1편에서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의 격돌... 2편에서는 'T-1000'이라는 액체 로봇과의 격돌로 유명하다. 사실, '터미네이터 3'가 최근에 개봉하였고,(망했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는 아직도 '터미네이터'를 소재로한 놀이기구가 있다. 허나 드라마 '터미네이터'라니...


제작은 FOX TV..

왼쪽부터 로봇, 세라코너, 존코너...

아무튼 그러던 중 반가운 것이 튀여나왔다. 바로 나의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만드는 드라마 '키트'로 유명한 '나이트 라이더' 한국명' 전격 Z 작전'.


이 드라마의 경우는 전작을 잇는 내용의 형식을 가지고 있다. 즉, 주인공인 '마이클 나이트'의 아들이 이젠 '키트'의 운전수가 되어 악당들과 싸운다는 내용인 것이다.


원작 포스터 '베이워치(한국명 'SOS해상기동대')'에서도 주인공 이었던 그...
신형 '키트'... 외관 변신도 가능한 나노 테크놀로지를 체용했다.
주인공들... '마이클 나이트'는 잠시 나왔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연히 보게된 드라마 '바이오닉 우먼'

이건 뭐지? 라는 의심으로 보다가 주인공 이름을 듣고 알게 되었다.


"제이미..."

앗! 이것은 바로 '제이미 소머즈'!!!!

'600만불의 사나이'의 성공으로 만들어진 '소머즈'를 리메이크한 작품~!!!


('소머즈'와 600만불의 사나이 '오스틴')


그때 야리고리한 루머도 많았지? ㅋㅋㅋ


원작은 이러하다.

'소머즈'도 스카이다이빙 도중 사고를 당해서 사경을 헤매고
남친인 '스티브 오스틴(레슬링 챔피언?ㅋㅋ)'이 자기가 일하던 OSI에 부탁해서 그녀한테도 600만불만 투자해 달라고 펀딩을 요청한다.

그러나...OSI는...스티브의 요청을 무시하고...
100만달러를 깍은 ....500만불만 투자를 해서...;;;
한쪽 팔...양쪽 다리...한쪽 귀를 인공물로 교체하게 된다.
(기억이 가물거리는데...팔은 스티브와 반대쪽 팔이었던듯)
아무튼 그렇게 되서 같이 OSI 요원이 되었지만....
'스티브'와 틀리게 '소머즈'는 기계장치가 거부 반응을 일으켜 사망한다.('600만불의 사나이' 내용중)


그러나 인기가 많아지고, 그때 참 루머도 많았는데, 그걸 반영하여 우리의 '소머즈'는 대 수술로 다시 살아나게 된다. 단, '스티브'와의 기억을 잃어버린채...


그러나 약간 아쉬운 점은 '소머즈'라는 소재만 차용했을 뿐 내용도 조금은 다르고, 모든것이 다른 새로운 '소머즈'의 탄생이라는 것이다.

완결이 되었다니 빨리 다 봐야겠다.


리메이크 소머즈

아 그리고 한국계 배우가 나온다. '이월윤'이라고 '007'에서 북한군 역을 했었던,(차인표가 하기로 했던 역.) 그가 한국인 요원이자 '소머즈'의 트레이너인 '재 킴(아마 Jay KIM일듯...)'으로 출연한다.

아무튼간에 안보던 미국 드라마도 다시 보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즐거운 걱정을 해본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