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31

이슬람에 대해 알아보자~!!!



1.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인데 원래 극소수의 원리주의자들만 폭력적이다.
네 이것은 지극히 사실입니다. 대충 그런게 아니란 말입니다. 님은 이번 해 초 최근 영국 리서치에서 이슬람권이 기독교보다 강력범죄가 현저히 적었다는 리서치 결과가 나온 것을 보시면 이들이 전부 폭력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료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자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를 알기 위해 개신교도들이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미국의 정책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미국은 소련의 국력이 약해질 것을 알고 다음 적대 세력을 이슬람으로 꼽았습니다. 당연히 미국적 가치를 전세계로 퍼뜨리려고 하는 근본적인 이유 중들 중에는 자유민주주의를 전파할 목적도 있으나 개신교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1970년대부터 미국은 소위 '문화제국주의'정책으로 미국우월주의 시각의 영화를 헐리우드에서 많이 제작하게 됩니다. 그 것이 계속 이어져 아랍인들은 영화속에서 거의 '테러범, 악당'의 이미지로 남겨두었는데 님이 이슬람에 대한 인상을 그렇게 느끼는 것도 원인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서 연유되어진 것입니다.
이슬람은 태동시 타종교를 인두세만 내면 존중하였습니다. 흔히 토마스 아퀴나스가 지어내서 개신교도들이 잘 이용하는 말 중에 '코란 아니면 칼'이란 말은 당치도 않은 이슬람의 의미도 모르고 하는 자기종교중심적인 발상일 뿐입니다. 원래 이것은 정복전쟁전 사절을 이슬람 군대가 적에게 보내 '이슬람을 받아들이겠는가. 아니면 이슬람을 안믿더라도 인두세만 내고 우리와 함께 하겠는다 아니면 전쟁을 하겠는가' 이렇게 삼단계로 전쟁전 협상을 하고 수단이 안통할 때 전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한 후 여자, 아이들, 노인은 그대로 놔두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알려드리겠지만 중동의 여러분쟁도 기독교 제국열강의 분할 정책 때문에 생겨난 것이라는 것이 이쪽 학계(중동학)의 '정설'입니다. 특히 2차대전 전쟁 때 전쟁 수행을 하기 위해 영국이 아랍과 유대인측에게 국가건설의 이중약속을 하고 전후가 되니까 발뺌하고 하는 태도는 중동의 분쟁을 지속시키게 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즉 따지고 보면 기독교 제국주의 문명이 만들어낸 산물이지 이들 자체가 호전성을 애초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호전성을 길러주게 된 요인을 기독교 문명이 만들어낸 것이란 말입니다. 즉 유대인과 아랍인, 그리고 아랍인들 사이에도 전쟁때까지 서로 이용당하다가 독립국가 건설 약속을 받았는데 전쟁후 니네가 알아서 하라란 태도로 일관한 것이 서구 기독교 열강이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보시고 왜 이슬람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빠졌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님께서 제시한 지역들도 기독교 서구 열강이 활개를 치던 곳이었고 자신들의 통치를 쉽게 하기 위해 인도에서는 이슬람과 힌두교의 사이를 의도적으로 안좋게 들어놨고 나머지 동남아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 였습니다. 흔히들 '승자'의 기록만이 진실로 여겨지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님께서는 최소한 제국주의 시절 개신교 선교사들의 만행과 타종교의 탄압에 대한 역사적인 사료들을 보셔야 할 것입니다. (물론 나열할 것은 많지만 대개 타국의 언어로 된 사료들입니다.)


2. 이슬람교인들은 신앙에 충실한데 평화를 사랑하라는 교리는 왜 따르지 않는걸까요?
님은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 계십니다. 개신교도들 중에 일부가 '에어장'같은 한기총의 목사나 아프칸에서 한국 개신교도들 집회에서 한기총 고위간부가 이슬람을 '사탄'의 세력이라 묘사했다고 해서 개신교 전체를 썩었다고 할 수없듯이 이슬람의 호전성은 기독교 문명이 '길러냈다고'봐도 무방합니다. 즉 기독교 문명국들은 옛날에 이슬람보다 더 호전적이고 오만했습니다. 이는 주로 제3세계국가에 자행된 일들로서 인도의 예를 들자면 개신교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많은 힌두교도들이 박해를 받았고 이는 18세기 후반 아리아, 브라흐마 사마즈의 힌두 거대 종교 운동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이 되었으며 후에 간디가 '나는 예수는 좋아해도 기독교도는 좋아하지 않는다'란 말의 원인의 일부가 되기도 합니다. 즉 따지면 기독교도 국가들은 자신들의 과오를 제3세계 이교 국가들에 잘못을 해놓고도 이에 대해 보상하거나 뉘우치는 기색없이 이들보고 호전적이라고 하지만 세상의 모든일이 그렇듯이 '이유없는'행위는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중동에서도 선교사들은 스파이 역할을 하면서 인도보다 이슬람이란 거대 세력을 건드는 것을 두려워하긴 했지만 무슬림들에 대한 인식은 '자신만이 진리고 너희는 비진리다'라 이중잣대로 재면서 전쟁수행을 위해 이용만 하고 또한 아랍족(당시 국가 다을라란 체제가 없었던)들 사이 또한 '이간질'을 한 것이 기독교 문명입니다.(이는 아라비아의 로렌스란 영화를 보면 그 내용이 좀 나옵니다.)
원래 이 원리주의란 개념도 미국의 지나친 개신교도적 원리주의 사상의 용어를 서구 중심적으로 이슬람에 갖다 붙인 것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이러한 사상이 있었지만 이슬람 움마 내에서 각광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각 국가들이 2차 대전 후 독립을 해도 '석유'란 문제로 강대국(특히 기독교 계열)들이 계속 영향력을 미치려고 하자 친서방적인 중동의 국가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가난한 중동의 국가들은 '기독교=서구'란 공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빈약한 능력에 대해 '외세의 간섭 차단'이란 목적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테러란 절망적인 수단을 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원리주의가 대두되었고 이는 미국의 문화제국 주의 정책으로 인해 이슬람에 대한 전세계인들의 부정적인 인식(테러)을 심어주게 된 것입니다.
즉 평화를 사랑하라 하셔도 이들 입장에서는 서구 기독교 문명의 오만한 이슬람 역사 왜곡과 이슬람을 믿는데도 그 지역에서 개신교도들의 영향력 권 하에 두기 위한 일방적인 전도 자체가 이슬람 공동체를 '붕괴'시킨다는 위기위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꾸 이슬람의 행위를 개신교도적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흔히 개신교도들은 자신의 종교 잣대로 타종교의 진리와 경전 교리등을 멋대로 해석하고 비하하고 그것이 사실인양 비하합니다. 이슬람 자체의 성전 즉 '지하드'의 개념이란 대지하드와 소지하드로 나뉘는데 테러와 같은 것은 소지하드의 영역에 포함됩니다. 즉 자신의 종교와 국가가 위험에 빠져 있거나 다른 세력에 의해 위협받을시 내세울 수 있는 '자위수단'이 지하드이며 이를 행핟다 순교하면 천국에 가는 한 방법이라 믿고 있습니다. 즉 이들입장에서 테러는 '독립운동'이나 다름 없습니다.
이는 결론적으로 님처럼 기독교 제국주의가 강경책이 아니라 이쪽을 옹호하시는 듯한 뉘앙스로 말씀하시지만 결국 기독교 국가의 전도 또한 위에서 말한 역사적인 사실로 선민적 배타사상을 지닌 기독교 문명에 의해 이슬람이 오랫동안 짓발히지 않았다면 저들 또한 일부의 원리주의자들에 의해 테러를 할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마음속으로 십자군 전쟁에서부터 영국, 프랑스의 제국주의의 분할정책 등으로 인한 무슬림 국가의 분열로 인하여(그들의 소망은 연합된 무슬림 국가 건설입니다.) 기독교 문명에 의해 피해를 상당히 입었고 미국이 최근에 중동에서 개신교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에티오피아 기독교군대를 도와 이슬람 군을 몰아낸 것도 '오만한 기독교 세력'의 사고 방식 또한 이들에게는 이러한 역사적인 치욕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는 염원 때문에 생겨나는 일들 인 것입니다. 평화를 사랑하라 해도 서로 '존중'받는 상황이 되어야 평화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랜 기독교문명의 오만함으로 인해 생긴 역사적 갈등이 치유되고 그들에게 보상되지 않는 이상 이 문제는 앞으로도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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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질들이 죽으면 그것은 결국 기독교적인 순교가 아니라

이슬람 지하드의 완성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동포들 꼭 살아와야 한다. 지하드의 완성을 보고 있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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